본문 바로가기

게임2

[TED]Jane McGonigal - Gaming can make a better world Jane McGonigal : Gaming can make a better world (테드영상 보기) Jane McGonigal, 호그와트 교수님과 성이 같은 이 게임 디자이너는 활기넘치는 태도와 유머러스하고 설득력 있는 언어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좋은 내용이라 글로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나는 지난 10년간 온라인 게임을 만든 게임디자이너이다. 그리고 이후 10년의 목표는 실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구하는 일을 온라인 게임에서의 세상을 구하는 것만큼 쉽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일주일에 30억 시간을 온라임 게임에 소비한다. 혹자는 ‘게임에 써버리기엔 너무 많은 시간인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음 세대에 이 행성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오히려 부족한 시간이다. 주당 210억 시간이 필요하다. (.. 2011. 11. 22.
제임스 폴 지 교수 인터뷰 언제나 마음 한 구석에서는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중얼거림이 끊이지 않았지만, 현실은 게임회사의 일개 사원. 좋아하는 음악 작업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걸 변명삼아 사실은 나도 모르게 사회에 해악(=_=)을 끼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이 늘 있었다. 그런 내게 한 줄기 희망을 던져준 인터뷰가 있었으니... 그렇다, 게임이 꼭 죄다 때려 부수고 죽이고 이런 폭력적인 것만 있으란 법은 없다. 어쩌면 나는 게임회사에 다니면서도 넓은 시야를 가지지 못하고 게임의 어두운 면만을 보아왔는지도 모르겠다. 눈을 들어보니, 이미 비폭력 대안게임(기능성 게임)의 장은 열리고 있었다. 그리고 아마 이 할아버지 교수님의 말처럼 좋은 사회적 교육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듯 출처: MBC news 게임이.. 2011.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