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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5

경태군 자는 포즈 모음 침대에서 뒹굴뒹굴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던 중 문득 옆을 보니 경태가 기상천외한 자세로 낮잠을 자고 있었다. 웃겨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ㅋㅋ 어떻게 이러고 자는거지 아오 불좀 꺼주지? 라는 제목의 포즈 머리가 점점 사라진다... >ㅅㅇ 요가냥 어.. 얼짱이십니다 2012. 6. 4.
잘자라 우리아가 어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파스텔 동물병원에 가서 2차 예방접종을 맞혔다. 주사 맞은 후에 힘들어 할 수도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과는 달리 간식캔을 단숨에 비워버리고 미현이모가 사준 샌드백을 가지고 한참을 놀다가 낮잠 한잠 주무시는 경태군. 손베개 ㅎㅎ 이제는 침대에 올라와서 자는게 어색하지 않은가보다. 이쁜녀석, 주사도 잘맞고. zzzz 2012. 5. 29.
무릎냥 2012-05-15아침에 겨우 일어나 우리 경태군 조금만 쓰다듬고 바로 씻으러 가려고 했는데 이 녀석, 골골엔진을 발동시킨 후 절뚝절뚝 내 무릎위로 올라와 발라당 누워버리는 것이다. 아아... 그리하여 나는 거의 2년만에 처음으로 머리를 못감고 출근.. 2012-05-18이제는 나에 대한 경계심이 꽤 느슨해졌는지 무릎 위에도 많이 올라오고 심지어 밟고 지나가기도 한다. 꽤 무거운데.. 자식.아, 사고를 당한 왼쪽 다리에 근육이 많이 붙은 것 같다. 전보다 절뚝거림이 덜하고 집안을 활발히 돌아다닌다. 흡족하다. 다소곳한 포즈로 찹쌀떡을 감추고 있는 모습. 2012. 5. 18.
찹쌀-뜨억 2010-06-11 밤 11시 녹음 2011-04-27 밤 10시 녹음 밤길을 걷다가 찹쌀떡을 파는 소리가 있으면 꼭 녹음을 해둔다. 왠지 꼭 그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사라지고 있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2012-05-11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경태군의 집을 방문해 골골송을 듣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탐스러운 찹쌀떡ㅋ 촵촵 핥아먹고싶엉 ~_~ 2012.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