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34 Tangled(Rapunzel) - healing incantation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에서 Music by - 가 나올때까지 앉아있었는데, Alan Menken 이었다. 인어공주부터 디즈니 역작들의 음악을 맡아했던 인물. 피아노치면서 노래부르기 좋아하는 동네아저씨같은 2011. 2. 26. I'll close my eyes 재즈 동아리에 가입한 첫 해(2005年) 공연을 준비하면서 왕집중해서 들었던 곡. 즉흥연주라는 것에 대한 개념도 모호할 때, 이 솔로 라인이 너무 좋아서 무작정 따라쳤더랬다.=_= 지금 생각해보니 타겟노트 반음 위아래 어프로치의 훌륭한 사용법을 흉내라도 내보고자 버둥거렸던 한 마리 뱁새의 진땀나는 발걸음이 아니었나.. 뱁뱁...뱁뱁... 2010. 11. 11.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