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동아리에 가입한 첫 해(2005年) 공연을 준비하면서 왕집중해서 들었던 곡.
즉흥연주라는 것에 대한 개념도 모호할 때, 이 솔로 라인이 너무 좋아서 무작정 따라쳤더랬다.=_=
지금 생각해보니 타겟노트 반음 위아래 어프로치의 훌륭한 사용법을 흉내라도 내보고자 버둥거렸던 한 마리 뱁새의 진땀나는 발걸음이 아니었나..
뱁뱁...뱁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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