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1 제임스 폴 지 교수 인터뷰 언제나 마음 한 구석에서는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중얼거림이 끊이지 않았지만, 현실은 게임회사의 일개 사원. 좋아하는 음악 작업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걸 변명삼아 사실은 나도 모르게 사회에 해악(=_=)을 끼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이 늘 있었다. 그런 내게 한 줄기 희망을 던져준 인터뷰가 있었으니... 그렇다, 게임이 꼭 죄다 때려 부수고 죽이고 이런 폭력적인 것만 있으란 법은 없다. 어쩌면 나는 게임회사에 다니면서도 넓은 시야를 가지지 못하고 게임의 어두운 면만을 보아왔는지도 모르겠다. 눈을 들어보니, 이미 비폭력 대안게임(기능성 게임)의 장은 열리고 있었다. 그리고 아마 이 할아버지 교수님의 말처럼 좋은 사회적 교육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듯 출처: MBC news 게임이.. 2011.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