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gelhorn1 안녕 http://www.mixnutrecords.com 2월에 쓴 곡을 반년만에 드디어 내놓게 되었다. 이놈의 미친듯한 추진력ㅋ 심포니 하나 쓰려면 이백살까진 살아야겠네. 현규오빠가 녹음 부스에 들어가서 낸 첫 소리는 잊을 수가 없다. ↑저런 소리였으니까. 그래서 곡 제목은 현규오빠가 생각한 으로 정했다. 처음엔 제목 정하기 유치幼稚배틀을 신청했었지만, 내가 생각한 제목은 쓰지 않을 심산이었다. 혼이 녹음된 파일을 듣고있자니 이건 내 곡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음색빨 어쩔.. *-_-* 그리고 이 악기 잘부는 1人이 고심끝에 내놓은 제목과 음원을 듣고 어느날 재영이가 마음에 쏙 드는 영상을 찍어서 보내줬다. 원래 풍경 사진 한장 올려놓을 생각이었는데, 허허. 거참. 재주도 좋아 *-_-* 이 비디.. 2012.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