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즘1 지식채널e 김진혁 전 PD의 강연 그가 강연을 시작하고 제일 먼저 강조한 내용은 "탈계몽성"이었다. 아래의 영상, 지식채널e의 첫 방송은 어찌보면 단순한 1초에 대한 fact의 나열이다. 그리고 나오는 마지막 문장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별다른 강요없이 스스로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은 대자연앞에 겸손해야 하는것이 아닐까-하고.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는 것을 원칙으로 그는 '교육방송'이라는 단어를 '지식채널'로 바꾸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오는 데 성공했다. 1초 (2005.09.05) 모든 언론이 한 이야기를 크게 다룰 때에도 여태까지의 EBS는 그런 내용들을 많이 담지 않았다. 하지만 시의성을 담은 황우석 박사 2편은 시청연령의 확대를 가져왔다. "잘 봤습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도의 댓글에서 -> "오오 이거 쩔어요"의 .. 201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