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레슨1 음악 레슨 - 빅터 우튼 우리가 어릴 때 처음 레슨을 받을 때 말이지. 우린 음악을 어떻게 읽는지 쉼표가 무엇인지 배워. 그렇지만 그것들을 실제로 어떻게 연주하는지 배우는 일은 거의 없어. 그리고 그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배우는 일이 없지.... 쉼표에 주의를 기울여서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제대로 배운다면 쉼표가 음표보다 더 크고 깊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알 텐데 말이야. 사람들은 자신들의 제한된 지능을 넘어서서는 들을 수 없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할수록 있는 그대로 듣는 것은 더 줄어들지. 사람들은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듣네. 음악가들도 레코드를 듣기 전에 연주자가 누구인지 알려고 하지. 그리고 일단 알고 나면, 듣기도 전에 소리가 어떨지 결정을 해버리네. 그 연주자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생각만 가지고 말일세. .. 2013.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