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파스텔 동물병원에 가서 2차 예방접종을 맞혔다.
주사 맞은 후에 힘들어 할 수도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과는 달리 간식캔을 단숨에 비워버리고 미현이모가 사준 샌드백을 가지고 한참을 놀다가 낮잠 한잠 주무시는 경태군.
손베개 ㅎㅎ
이제는 침대에 올라와서 자는게 어색하지 않은가보다. 이쁜녀석, 주사도 잘맞고. 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