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5
아침에 겨우 일어나 우리 경태군 조금만 쓰다듬고 바로 씻으러 가려고 했는데 이 녀석, 골골엔진을 발동시킨 후 절뚝절뚝 내 무릎위로 올라와 발라당 누워버리는 것이다. 아아... 그리하여 나는 거의 2년만에 처음으로 머리를 못감고 출근..
2012-05-18
이제는 나에 대한 경계심이 꽤 느슨해졌는지 무릎 위에도 많이 올라오고 심지어 밟고 지나가기도 한다. 꽤 무거운데.. 자식.
아, 사고를 당한 왼쪽 다리에 근육이 많이 붙은 것 같다. 전보다 절뚝거림이 덜하고 집안을 활발히 돌아다닌다. 흡족하다.
다소곳한 포즈로 찹쌀떡을 감추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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