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밑줄 긋기
영화야 미안해 - 김혜리
장삼도
2012. 7. 11. 16:22
카우리스마키 감독은 하소연이나 연민보다 때로는 절망의 풍경화 자체가 절망을 설복하는 가장 유창한 언어임을 알고 있었다. (57)